[블로그칼럼-9] 블로거, 온라인에서 질주

 

우리가 보통 오프라인에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제는 블로그를 통하여 블로거를 알게 되고 또 우리가 읽고 쓰고 구독하고, 생산 하고 소비 하는 것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여러개 운영하고 또한 커뮤니티 카페나 팀블로그까지 운영을 한다면 정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다들 운영해 보시니까 아시겠지만 이렇게 관리를 한다는 것이 자신의 개인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여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무나 블로거가 될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블로거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사람이 전부 블로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끈기를 가지고 성실하게 집요하게 매달리는 사람 만이 블로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블로거들이 이제는 온라인에서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 하고 혹자는, 블로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그렇다고 다른 방안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면 크게 돈 안들이고 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전략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힘과 노력이 빛이되어 하나둘씩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얼 해야 하는지도 조금씩 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그들의 온라인 질주가 시작 된 것입니다. 그저 집에 앉아서 컴퓨터 앞에서 자판만 두드리면 세상과 소통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소통할수 있고 이것은 다시 온라인으로 선순환 하는 것입니다. 이런 소통의 툴로서 블로그를 한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후에는 시간이 되면 한번 커뮤니티와 1인 미디어는 블로그를 한번 비교 분석 조명을 해 봐야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직접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운영한 체험에서 나오는 것이라 경험치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제 그들의 질주를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서로 다른 길이 아닌 온라인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질주할 것인지 우리모두 지켜봐야겠습니다.